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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흉기 난동 사건 '여경 도망 논란'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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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여경 무용론'이 다시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남경은 추잡하거나 비도덕적인 부분으로 이슈가 되긴 하는데, 왜 자꾸 여경 문제는 '약한 모습'으로만 나타나는 것일까요?

우리 머리에 자리잡은 '여성은 약하다'는 생각에 기인한 일종의 '확증편향'일까요?(확증편향 뜻)

'여경 도주 사건'의 개요

층간소음으로 흉기난동을 부린 A씨(40대 남성)

11월 15일 인천의 한 빌라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빌라 4층에 사는 40대 남성 A씨가 생활소음(층간소음) 문제로 3층에 사는 가족들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3층에 사는 것은 60대 남성B씨와, 40대 여성C, 그들의 딸인 D씨였습니다.

사건은 대략 이렇게 일어났습니다.

  1. "4층에 사는 남성이 현관문을 발로 차고있다"는 신고로 여경1, 남경1 출동
  2. 출동한 경찰은 A씨와 3층 가족을 분리(A씨는 4층으로)
  3. 이후 남성 경찰관은 1층으로 내려와 B씨에게 피해자 진술을 들음
  4. 여성 경찰관은 3층에서 B씨, D씨의 진술을 받음
  5. 4층에 있던 A씨가 흉기를 들고 다시 내려와 3층을 급습

이 시점부터 문제가 생겼습니다.

흉기를 든 A씨를 본 여경이 '지원 요청'을 이유로 1층으로 이동했다는 것입니다.

상황을 인지하고 황급히 3층으로 올라온 피해자 가족 B씨는 올라왔을때 딸인 D씨가 범인의 칼이 든 손을 붙들고 있는 것을 목격합니다.

결국 피해자 가족이 범인을 제압하고 나서야 남녀 경찰이 올라왔다고합니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이미 C씨가 칼에 찔리고 난 뒤였습니다.

현재 C씨는 의식불명 상태이며, 병원에서는 "뇌가 너무 많이 손상되어 식물인간 될 확률이 90%가 넘는다"는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해당 기사 확인하기)

 

경찰에서는 "도망이 아닌 도움 요청을 위해 1층으로 이동했던 사안"이라고 발표해서 더욱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테이저건을 범인에게 뺏겼다는 이야기에 대해서도 반박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경찰의 입장문 살펴보기

 

사실상 흉기를 든 사람이 일반인을 위협하는 상황인데 현장에 있던 경찰이 아무 조치 없이 현장을 벗어난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 일일까요?

게다가 범인과 직접 대치했던 피해자의 딸 D씨도 '도망친 것이 맞다'고 주장하며 인터넷에도 글을 올린바 있습니다.

해당 피해자가 올린 글 살펴보기

 

경찰은 이번 사안에 대해서 일단 사과를 하기는 했으나 거의 "오해가 있었다"는 식의 해명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그동안 있어왔던 '여경 무용론'에 거의 화룡점정을 찍는듯한 사건이 일어나 버렸는데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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